나 올해 4월 초 전세 만기야.. 세입자가 안구해지는 와중에 임대인이 전세금을 오히려 올려버림 ㅋㅋㅋㅋㅋ 나도 보증보험을 가입해놓은 상태이기도하고, 다른데 이사가야하는 상황이라 다른 집을 계약함 (물론 못받을 상황 가정해서 만기보다 10일정도 이후로 잡음) 여기서 임대인이 삔또가 나갔는지 저한테 연락하지말라고 부동산이랑 연락하라는데, 전화 계속 씹고 문자로 부동산이랑 연락하라만 무새처럼 반복중ㅋㅋ 임대인은 전화 꺼놓고 있고, 임대인 모친(대리인)은 부동산이랑 연락하라는 얘기만 반복하는데 이게 정상일까? 좋게 좋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냥 임차권등기 박고 보증보험 청구 해야될까? 하.. 진짜 내향적인 성향이라 흥분 잘 안하는데 오랜만에 부들부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