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
최근에는 응떡! 신참! 그리고 달떡볶이 !
우리 동네에 있는 알 사람들은 아는 ‘시장떡볶이’도 고딩때부터 다닌 곳이고!
즉석떡볶이도 너무 좋아해!😍
일 다니면서는 점심을 싱겁게 먹을 수밖에 없어서
퇴근할때면 항상 맵고 자극적인게 먹고 싶거든…
일주일에 평균 3번씩은 시켜먹곤했어!
가끔 친구랑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200원에 한 접시 나눠먹던 그 떡볶이 맛이 너무 그리워😭
그런 옛날 분식집맛 나는 떡볶이집 아는 사람 있을까?
달달하면서도 살짝 초딩입맛에 매콤하면서도 말캉한 살짝 크림베이지색 밀떡이 일품인…..
(맛나떡볶이 아주머니 잘 계시지요?ㅠㅠ)
스친들의 최애 떡볶이는 뭔지 궁금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