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4:15
음.... 갑자기 좀 우울.... 여긴 다들 이쁘고 잘생기고 전문직종이거나 자영업자이거나.. 나만 거기 속하지 않는것같은 불쌍한 밤.. 나이는 들어가고 전문 기술도 없고 공부를하자니 이제와 할수있을까싶기도하고.. 나이 50앞두고 삶이 불안정하다고 느끼는건 왤까... 앞으로도 계속 일은 해야할텐데....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 나이들어 전문직 공부할수있을까? 어떤걸해야할까.. 어떻게해야할까...20대에도 하지 않았던 고민을 이제서야 하고있다.... 무조건 도전하라고하는데 선뜻 도전하지도 못하고 용기는 점점 바닥을 뚫고 들어간다...... 우울한 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