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5:04
하나님을 신실히 잘 믿으시는 아는 분이 계셔.
힘들게 사업을 하시다가 오랜시간 후에 점점 사업이 나아지셨어. 그리고 아파트를 한 채 사서 전세를 주셨는데 2년의 계약이 끝나가는 사이, 그 동네 집 값이 많이 오른거야. 당연히 전세 값도 많이 올랐지. 임차인분은 더 연장을 원하셨지만 차마 주변 시세로 더 낼 수는 없는 형편이셨던거야. 그 형편을 알고 있는 지인분(임대인)이 계약 만기를 앞둔 어느 날 그 집을 찾아 갔고 임차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오히려 전세 값을 깎아서 재계약을 하는 결정을 하셨어. 본인이 믿어 온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일 때 더욱 가까이 하시는 분이시니 힘들 때 언제든 하나님을 찾으라는 말씀과 앞으로의 축복의 말씀까지 해주셨지. 나는 이 분이 평소에도 직원분들에게 얼마나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업을 이끌어가셨는지 알고있어. 그리고 이런 분들을 뵐 때마다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배워.
하나님이 주신 물질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