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주고 정주고 사랑주고 해달란거다해줘가며 아프다하면 다챙겨줘 매일매일 뭐먹고싶은건없는지 필요한건없는지 확인하고체크하면서 쉬는날 일부러 맞춰서 놀러다니고 일찍오겠단사람이 새벽4시까지 술먹고 꽐라대서 데리러오라고하면 난 데리러갔지? 해줄거다해주니까 단물빼먹고 쓴맛남으니 뱉어버리는데 절대 좋은말은못하겠다 평생 나버리고놓친거 땅치고후회해라 인천 서울 연애 타투 마음 속앓이 사랑 글귀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