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7:54
고민이 있어….
울집에 강쥐가 한 마리 있는데… 말티즈고 나이는 열한살!
이제 같이 산지 1.5년! 원 주인은 동생부부(같이 살음)
근데 아이 습관이.. 꼭 패드에 앞 발 올리고 어느정도 몸이 올라갔다 생각하는건지 -뒷발이 딱 패드 올라갔다 싶음 멈춰서 패드 가운데 볼일을 보는게 아니라
꼭 패드 귀퉁이나 끝 부분에 보다보니 바깥으로 다 새어나가…
응가는 그래도 가운데다 하는 편!
단차있는 배변판 있을때도 그래서 싫어하나 싶어서 없애고,
실리콘 판 얇은거 깔고 축축하게 놔두지 않고
매번 새거 깔아주거든!
울집 오기전 이사과정 중에서 바깥데서도 짧게 살았는데.. 그래서 그런 건지…
이거 행동수정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간식도 소용없고ㅠ
매번 장판에 다 흘러내리니 정리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네 ㅠㅠ
강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