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8:02
요즘 스레드를 보면서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성장을 지켜보다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때로는 꼰대처럼 이런저런 말을 하게 되더라.
즉, 오지랖이다.
나도 모르게 동네 기웃거리다가 말 거는 아줌마처럼
댓글을 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런데 말이야,
그래도 이런 말은 꼭 해주고 싶다.
👉 지치지 말자.
👉 나만 그런 게 아니다.
👉 모두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 넘어지면 일어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