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8:12
디자인의 길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남들은 멋져 보이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공들인 작업이 인정받지 못할 때는 정말 속상하고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순간을 겪는다.
나 역시 그랬다. 지금도 여전히 고민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디자인은 결국 시간이 쌓이고, 경험이 쌓이면 어느 순간 빛을 발하게 된다.
먼저 걸어온 디자인 선배로서, 말해주고 싶다.
천천히 가도 괜찮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지금 당신이 가고 있는 길, 틀리지 않았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걸어가길 바란다.
🔥 멈추지 않는 디자이너가 되길.
언제 그렸는지 모를 습작..
그림도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이것은 잠깐 참아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