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8:16
어느새부터인가 내주변에 혹은 나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들을 고맙고 감사하게 여기려 노력하고 있어 .
굳이 시간을 내줘가며 나의 관점과 다른 관점을 보여주는것엔 옳은 그르든 고맙다고 생각하거든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건데 다른면을 보여준 사람을 미워할 이유따윈 없다고 생각해
되레 그런사람들이 없다면 더 위험 하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 나의 실수나 좁혀진 생각을 한번더 생각해보게끔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에는 꼭 필요한것 같아 .
처음엔 뭔가 합리적인척
비난의 위한 비난 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는 식의 논리도 버리려고 노력중이야 .. 오죽하면 그들이 나같은 놈한테 이러겠어 라는 방식으로 생각하다보면 .. 그런 부류도 조금은 이해가 되긴해 .. 다만 내 주변에 두질 않을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