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8:19
새 선생님과 수업 한 지 3주차다. 운동량이 꽤 되는 편인데 ㅎ 힘들다는 생각보다 수업시간이 넘 빨리 지나간다는 아쉬움이 한가득. 드릴을 시켜도 왜 이 드릴을 하는지 이유를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울 쌤. 울 반 언니들, 예순 전후의 언니들이 '전에 없던' 또랑또랑 눈망울 장착하고 수업들으신다. 잘 배워야겠다고 서로 손 맞잡고 파이팅! 언니들이 열심히 하시니 막내도 열심히~ 수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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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r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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