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8:11
새로운 job 은 내 홈타운인 달라스에 있고
친구들과 친한 지인들이 모여 있는곳이야.
사실 내가 리로케이션 힘들수도 있겠다 이러니
리빙 어시스트 그리고 리로케이션 베네핏도 준다네 (플러스 베이스). 이러면 안갈 이유가 없잖아?! 완전 럭키비키네 이렇게 생각했어.
사실 지금 관두고 바로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9-5에 burnt out 된 나로써 진짜 이게 나은건가 생각해… 휴 가서 레이오프나 짤리면 어떻게 되는거지 생각도 하게 되고. 그냥 머리가 어지럽다.
파트너가 지금 일 하기 싫으면 그냥 쉬면서 있어라. 이런 얘기 하는데 은근히 그렇긴 싫고 지금 사는 시골도 싫고 등등 걍 다 싫다아…
그냥 big vacation 이 필요한 거일까..?!
진짜 암것도 모르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