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탈출 성공! 사무 알바를 구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같이 하시는 분 모두들 친절하고 서로 도우며 일하는 분위기라 아주 편안하다. 그리고 다음주엔 친구 소개로 구한 일자리로의 첫 출근이 기다리고 있다. 너무나 오랜만의 알바가 아닌 직원으로서 일하는 거라 떨리고 설렌다. 그곳에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백수일기 도 이젠 안녕...! 사진은 오늘의 소소한 저녁밥과 이틀 전의 생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