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0:57
어제 찬바람을 맞아서인지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별로 안좋았어.
이불덮고 누워서 쉬고 싶었는데
미용실예약한걸 취소하기엔 너무 늦어서
힘든 몸을 이끌고 다녀왔어 ㅠ
머리하는내내 너무 추웠는데
집에오고나니 온몸이 쑤시고 아프더라구.
그래도 해야 할 집안일들이 눈에 보여서
바로 쉴수가 없어서 일단 다 하고
침대에 누워서 이불 두개 덮고 기절하듯
잠들었어. ㅠ ㅠ
엄마는 아프면 나만 손해인게
아무도 챙겨주질 않고 해야할건많고 ㅠ
그나마 애들이 좀 커서 다행인것같아.
오늘은 운동 하나도 못했네 🫠
낼은 괜찮아졌음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