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1:31
몇달전에 타로가 필요해서 타로보러 서면에 아무 곳이나 들어갔었는데.
타로를 보면서 내 관상을 봐 주더라 조금 관상을 넘 잘봐서 꼭 가서 내가 살면서 주의해야 할거 한번 물어 보려 지난 토요일 갔는데
사주를 봐야 된다는 거야 그래서 사주를 냅다 봤지...
나 더러 사람 잘 믿는다고 ㅋ
어떻게 해야 하냐니까 뭘 어찌해 타고난 사주 팔잔데 그냥 살래 ㅋㅋㅋㅋㅋ
그건 맞는 듯...누가 바꿀 수 없는 것 같아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
암튼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하고 왔어
오랜 친구 만난 느낌 이랄까 힐링하고 왔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