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1:50
가수 휘성이 3월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휘성은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해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동료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