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3:02
그 동안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달리다보니 친구 만날 시간도 없었는데 백만년만에 만난 느낌!
오랫만에 만나도 매일 만난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맛있는 저녁도 먹고 티타임도 갖고~ 다리 튼튼할때 여행도 가자며 일정도 잡았다.
어느 스치니가 시골 촌캉스숙박시설하길래 이야기를 꺼내봤더니 우리 어릴때 촌에 살았으면서 무슨 여행을 촌으로 가냐고 웃는다
😁😆
그건 그렇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보자.
친구들아~
오늘은 해피데이!
셋이 사진도 여러장 찍었는데 핸드폰 주인장이 본인 얼굴 크게 나왔다고 집에가면서 모두 지웠다네. 너무한거지?
스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