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3:19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령에 순종하지만,
미련한 수다쟁이는 망할 뿐이다."(잠10:8)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
일이 쳐내지지가 않고 자꾸 쌓여만 갈 때
내 사정도 모르고 일을 주는 상사에 불만이 이만큼 커진다.
내 처지를 동료들에게 한탄하다가 좀 더 나아가 상사의 흉을 보는 일까지 퍼져간다.
그냥 묵묵히 순종하자.
불안감에 이런 저런 말하다가 망할 뿐이다 라고 하지 않던가.
순종하면 그 뒤의 게임은 나의 게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게임이다.
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