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3:31
오늘 조카를 어린이집에서 픽업하면서 버스를 타고 조금 멀리 나왔어 파스타를 먹으러 갔어 너무나도 행복해하고 쫑알쫑알 거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
이제 다섯살!! 너무 예쁘고 기특해
가끔 말도 인듣고 그러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
우리 집에 일주일에 2~3번은 놀러와~
매일 올때도 있지만 ㅎㅎㅎㅎㅎ
가끔 조카랑 다니면 엄마라는 소리도 들어
조카가 아무것도 안해도 이 아이에 대한 만족감이 커
가끔은 내 마음을 아는 것 같기도 해
내가 너무 좋아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