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3:53
오늘 선택제왕 다짐하고 갔다가 혹달고왔어ㅠㅠ
고민되서 미춰버리겠어…!!!!
35주인데 경부길이 많이 짧아지고 느슨해졌고
애기머리도 좀 내려와있어서 이번주는 잘 쉬다가
37주차에 열심히 운동+움직이면
자연분만으로 좀 수월하게 나올수 있을거같다고
선생님이 자분 생각해보라고 하셨어ㅜㅜㅜ
너무너무 무섭다고 하니까
무통주사 맞으면 잘 할수있을거라고……
일주일동안 잘 생각해보라고..ㅠㅡㅠ
이놈의 팔랑귀.. 어떡하지
오늘 또 후기 찾아보다가 잠못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