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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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선을 넘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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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무리 fr.의 신망과 예쁨을
한몸에 받고 계시는 자매님이신건 알겠는데,
그래서 소문도 무성한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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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래라 저래라,, 아침부터..
짜증나게 이러시나요;;;
나름 3년차 단체장이그덩요?
나름 야물딱지게 일하거 있그덩요?
나름 선 지키려고 하고 있그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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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자리
내어드릴테니 가져가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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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문에 선을 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러시는지?
각자 선지키며 할 일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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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사기떨어져 미사조차도 가고
싶지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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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칭찬은 없고, 즐겁지도 않고,
나 봉사하는건데, 맨날 마음이 아픈데,,
오메,, 지친다……… 도망가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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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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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