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황소 글 그만보고싶다 알고리즘아 잘 맞는 학생 당연히 있고 봐왔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을 난 더 많이 만나서 그 학생이 내 학생이 되면 나는 속상하다 1. 황소라는 자부심 (아이도 엄마도 있다) 2. 결국 버티지 못하거나 시험 떨어져 날 찾아온 경우가 90% (10%는 황소 그 이상을 원해서) 3. 고집 4. 구멍 다리가 긴 사람은 세 계단씩 올라도 되지만, 대부분은 한 걸음씩 걸어요. 한 걸음씩 걸어도 계단을 전부 오르내릴 수 있고 당장은 세 계단씩 걷는 사람보다 느려보일지라도 그 사람들 중에는 지치는 사람 넘어지는 사람도 있는 법이고 결국 실전, 고등가면 비슷 또는 역전이 있습니다 세 계단씩 잘 가는 경우가 예외에요 예외에 속하게 될거란 희망으로 아이가 장기전에 지치면 되겠습니까ㅜ 황소가 아니어도 좋은 선생님 만나면 약점발굴 됩니다 Ps 황소가 무조건 나쁘단 거 아님.. 반박시 당신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