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4:46
나 아는 사람도 경력단절이였고 저학년 아이들 아들만 셋인데 남편이 허리가 아파 산재신청하고 쉬고있는데 정말 열심히 살더라..평일에 급여200받는곳에서 일하고 주말에 고깃집 알바하고 시간될때 블로그 알바하고 알바비로 모은돈으로 주식 사고팔고하면서 한달에 20~30만원씩 부수입 더 벌고 정말 대단한여자야 근데 자기는 일하는게 너무 좋데..ㅎㅎㅎ 체력올려야한다고 걸어서 40분거리인데 걸어서 출근하고 ㄷㄷ 그사람보면서 나도 같이 열심히 살게되더라구 내 자신을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ㅠㅠ 분명 좋은날이 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