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쩔 수 있는 건 어떤 일에 투입하는 시간뿐이다." 최근 제 월간 회고를 보고 지인이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초집중>의 구절을 공유해준 내용이에요. 요즘 성과 없이 일만 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 구절을 읽고 '지금 하던 대로 꾸준히만 하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하고, 프로덕트를 만들고, 콘텐츠를 만들고, 자기계발을 하고, 잠을 자는 것부터 잘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