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6:01
작년 8월, 작은 딸을 대학에 보내고 육아해방을 맞는 나는 일년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안식년을 맞으리라 생각했어.. 6개월 정도 되니... 이제 다시 내가 잘하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진짜 못 말려.. ㅋㅋ 나는 두 딸을 스탠포드와 하버드에 보낸 엄마야. 20년 동안 미국 대학 입시를 혼자 파고 공부했어. 그래서. 둘째 아이는 아이비리그 8개 동시 합격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교육에 진심인나! 내가 지금 제일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 이제 같이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 관심 있는 스치니들이 있을까? 스치니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