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04:18
키즈풀을 처음 시작하면서 웃픈 일화가있어..
전업주부였다가 일을시작하게되었는데,
아이들 등하원에는 크게 영향을받지않아서
굳이 담임선생님께는 얘기하지않았어~
그런데 아이들 데릴러가는 시간이 아주 조~금씩 늦어졌지..
그러다보니 선생님이궁금하셨나봐~
선생님이 아이한테 엄마 일시작하셨냐며,
무슨일을 하시냐 물어봤나봐....
그런데 아이가...
"청소하러다녀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ㅎㅎㅠㅠㅎㅎ
그 말을듣는데 이상하게도 아이러니하게
인정하게되는...ㅋㅋㅋ
맞아..집에서도 밖에서도 난 청소만 하고있네ㅋㅋ😂
오늘도 열심히 청소하고 정리해볼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