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04:40
나는 환경이 바뀌는 게 너무 싫다
사람 많은 곳, 시끄러운 공간, 모르는 사람...
글자만 봐도 숨이 턱 막혀와.
콘서트나 페스티벌도 즐거움보단 스트레스가 크고,
안 친한 사람이 같이 밥을 먹게 되면 체하기도 해.
다들 내가 이런 성격이 전혀 아닐 거라 예상하지만
난 완전!!!! 이런 사람이야🥲
완전히 달라질 순 없겠지만
조금 덜 힘들게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애
비슷한 고민 있는 사람 있으면 같이 이야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