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22:34
어렸을때 부터 시집 오기 전까지 엄마가 생일을 정성스레 챙겨주시고 친구들과도 몇차례씩 생일 파티를 하던 나 이었는데.. 결혼해서 남편 하는말.. 이 세상에 생일 없는 사람 있냐! 나는 어렸을때부터 생일 챙겨본적이 없다. 자기 생일 안 챙겨줘도 난 괜찮으니 내 생일도 챙겨달라 소리 말으랜다.. 참.. 맘이 헛헛하다. 나만 이러구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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