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01:49
집을 돌보고 아끼는 일
자취생활할 때에는 아무래도 한정적인 생활비를 가지고 있어 집을 맘껏 꾸밀 수가 없었다. 물건을 막 살 수가 없으니 집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으로 이리저리 옮겨 보고 포스터를 열심히 모아 벽꾸도 마구 해보고..
나름 그때 그 실력이 지금에서 빛을 발하는 듯. 여전히 쉬는 날이면 액자 위치를 바꾸고 소품들을 옮기고 침실 분위기에 따라 룸슈즈도 바꿔 신는다. 애정을 갖고 집을 꾸미다 보면 집이 예뻐지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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