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3:10
마의4kg
나는 별다른 노력없이 사는 내내 168cm에 48-50kg를 유지하며 살아왔는데
임신과 출산을 한 뒤론
52-54kg를 유지하고 있다
이상하게 투박해진 것 같은 윗팔
이상하게 넓어진 흉통....🤣🤣🤣🤣
더 이상한건
임신과 출산전엔 삼시세끼+야식을 주4회이상 먹었다믄것
시험기간, 국시준비기간엔 공부하면서 초콜릿 한판을 하루에 하나씩 먹었었다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음... 🤣🤣🤣
지금은? 아침은 안먹음 (나름의 간헐적단식)
야식도 안먹음 (술은 좀 자주 먹는다)
단것도 안 당김
그때보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
아 근데 왜 마의 4kg 는 안빠지냐구.........
날씨가 따뜻해지니
여리여리여리한 팔뚝이 다시 그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