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3:33
< 어디쯤 서 있는 걸까? >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다 보면
나 보다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을 보면
지금에 감사하며 스스로를 응원하게 되고,
밝게 생활하며 이쁜 것 만 보고,
관심있고,자신있는 분야가
확실한 분들을 보면 부러움과 동경심에
'똑같은 하루인데 넌 뭐하고 있는거야?'
'이렇게 밖에 못 해?'무슨 생각이 그리 많아?'
피어오르는 열등감 같은 감정에
내가 작아지기도 한다...
그러다 나와 비슷한 생각,상황,관심사를
가진 분들을 보면 어디엔가 속해있다는
안도감에 평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