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4:06
갖고 있던 자산의 일부를 투자하고
레버리지(전세)를 이용해서
아파트 한채를 매수 했고
이후 거래량 알람을 받는건
무모하지만 꽤 흥미로운 일이였어
매수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이 찍힌적이 없어서
다행이랄까?? (초보에겐 모든게 신기하다)
근데 계속 알람을 받고 있는게 의미없어진건
한 달정도 후 깨달아서
알람을 꺼버렸어(어차피 매도도 못하는데)
부동산은 어느정도 조급함이 줄어드는데
(조급해봤자 내 아파트가 하루만에 급등하진 않으니까)
반대로
주식은 참으로 신기하구만??
이래서 공부가 필요하고 기민함과 여유가 필요한것같아. 또 한번 배운 하루야.
(장투하시는 분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