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05:49
안녕하세요 COR 김지영입니다. 늘 메일 첫마디에 적는 문장이에요. 오늘 오전에는 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견적서 두개를 썼습니다.
꽤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의 작업들을 해왔음에도 여전히 새로운 작업들을 할 기회가 생기고, 우리가 더 잘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뭘까 고민할 수 있어서 우린 참 운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오늘은 연차였지만..
+ 연차내고 메일 쓰러 나왔지만, 고트커피에 이렇게 손님이 많은 걸 보면 기분은 좋다…
goatcoffe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