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07:45
어디서든 사람:사람 관계가 어렵죠~ 수평적이든 수직적이든~
젤 가까운 가족 부터 친구, 연인 등등~ 부딪혀 가며 조금만 마상을 입어도 깨어진 유리처럼 금가다가 결국 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솔직히 저도 친구들 사이에서 정말 싫은데 말하고 싶은데 지금 관계가 정말 좋은데 이 말하면 깨질까바 싫은 소리 안하고 쭉 가는 경우가 있있어요~
받아주고 맞춰주다 보니 저만 마상에 정말 살기 싫을때도 있었는데~ 한 친구가 제 마음 알고 "애들한데 너무 맞추지마 그땐 모두 좋을지 모르지만 네가 다 하고 맞추는거 애들은 당연한 듯 볼꺼야 아마 호구로 알고 있을지 몰라~ 너두 싫으면 싫다해~ 다른 사람이 네 삶 살아주는게 아닌 네 진짜 삶이야" 하구요~
너무 염려하지 마요~
그리구 홧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