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08:15
광주 사는 스친들아, 혹시 여자배구 좋아해?
오늘 저녁 페퍼 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흥국생명 VS 페퍼 올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려. 저녁 7시부터야.
김연경 선수 올시즌 끝나고 은퇴 예정인데 광주에서는 선수 김연경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경기야.
1,2 층은 거의 예매가 찼고 3층은 600석 정도 현재 남아있는데 성인 정가가 4천원이야. 단돈 4천원. 현장 발매도 가능.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공짜야(신분증 필수 지참)
적적해하시는 부모님 모시고 부담없이 한경기 보고오는거 어때.
실제로 가서 보면 정말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