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우리 매장 오픈 시간은 10시. 근데 9시 10분쯤 전화가 왔어. " 지금 6명 갈건데 식사 가능할까요?" "죄송하지만 지금은 준비 중이라 어렵습니다" 전화를 끊고 10분도 안 돼서 차 두대가 주차장으로 들어왔어. 한 분이 들어와 다시 묻는거야. "지금 식사 가능할 까요" "아직 준비 중이라 어렵습니다" 잠시 기다리시다 결국 가시더라구. 사실 오픈 준비 중에 손님을 받으면 일이 줄줄이 밀려 버리거든, 그래서 경험상 오픈 시간에 맞춰서 손님을 받고 있어. 자영업 하는 스치니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해?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