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0:33
초등학교 3학년 왕따의 시작은 아이들끼리 친한친구끼리 시작되는것 같다.
특히 단톡이 너무 위험한데 특히 딸아이중에 똑똑하고 리더쉽이 강한
여자친구들중 이런 경우가 많이 있다.
주동을 하여 단체로 방을 나가게 만들고,
마치 자신이 정의를 구현했다고 주장한다.
나는 이런 유형의 아이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를 바란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를 욕하고 비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엄마들이 좀 정신을 차려야한다
아이가 똑똑하다고 기뻐할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자녀는
상처를 받을수 있기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이로 만들어주기를...
특히 딸아이는 여우같아서 집에서 자기 유리하게 말을 하기에...
혹시나 헛갈린다면 애가 누구 입장에서 말하는지 꼭 확인해보기를...
오늘도 왕따문제를 해결하는데, 한 학부모가 이렇게 말하더라
'우리 아이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상대방 아이가 예민한거'라고
노발대발 하는 걸 보며 참 답답하다 좀 정신좀 차리자
대한민국 학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