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어렵다, 폐업이 많다 뉴스에 나오더라고. 그걸보고, 아… 나만 어려운거 아니구나. 맞아 장사안되는거 경기탓이야. 내잘못이 아니야…정신승리하고 있는거 아니지?? 나는 직장인이 아니고, 내가 움직여야만 수입이 들어오는 자영업자야~ 사람들 보면 하루 1시간 일하고 월천 번다하고, 시스템이 일하게 하라고 하고 …. 모두가 그렇게 돈벌순 없어. 적어도 일정시기 이상은 자영업자는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갈아넣어야해! 그렇게 몰두하다보면 사업으로 가는 길이 보이는거지, 갑자기 시스템이 생기고, 사업이 되진 않아. 카페를 하는 나도, 베이커리를 하는 남편도 하루 12시간이상 가게에 있어. 이 시간이 쌓여 곧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사업이 시작될거같아. 이제 시작이지… 스친이들 너무 힘든 터널같고, 가게나오는게 너무 끔찍하겠지만!! 일어나~ 이불 안에 누워있다고 해결되는건 없어. 따뜻한 햇살 쬐면서~ 걷기부터 해!! 이건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 기운차리자!!!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