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0:52
폭싹 속았수다 얘기 너무 많아서 좀 지겹겠지만
이렇게 누군가에게 소개해주고싶는 드라마는 첨인듯.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정말 수 많은 드라마를 봐왔는데
재미나 감동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막 안 본사람 있으면 보라고 추천 권유 강제 협박 부탁 읍소 하고싶어ㅋ
그 어떤 재밌는 드라마를 봐도 이런 적 없었는데
어떤 점 때문에 이 드라마는 유독 이런걸까??
아마 적어도 내가 느끼기엔 누구라도 공감 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이라 함께 감상을 공유하고 싶어서이기도 할꺼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의 작품이 이렇게 공개되자마자 호평받는게
너무 기분 좋아서 참을 수가 없어서 이기도 하겠지?
아무튼 온 세상 사람들 다 봐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