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소설 표지 1️⃣✨북디자인 개인적으로 일러표지보다 디자인표지를 선호하는데 예쁜 표지들이 많아서 소개하고 싶어! <봄그늘, 이결혼은망하게되어 있다> 김차차 작가님 미감은 정말..... 감다살👍🏻 차차님 글은 다 도장깨기해서 봄그늘도 보고싶은데 남주가 사투리 쓴다길래 못보고 있는ㅠㅠ 지방러는 표준말 쓰는 남주가 좋아요🥺 <차르다시, 패각, 디어써머> 베지터블 작가님 표지도 느좋🤍 디어써머는 청량한 여름이 패각은 어둡고 습한 뒷골목이 차르다시는 스페인 여행지에서의 미묘함이 잘 담겨있어서 표지만으로 소설의 분위기를 단번에 유추할 수 있지!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박귀리 작가님 버즐소는 표지만 보고 꽂혀서 본건데 나라 곳곳을 여행하는 그런 책인줄 알고 샀다가,, 알고보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대서사시라 당황했었던ㅋㅋㅋ 근데 재밌어! 이 외에도 정말 많지만 스레드 글자수의 압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