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강점 어제 면접에서 ‘본인의 강점‘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난 바로 ’성실함‘이라고 답하며 그 근거로 최근에 회식에서 타부서 팀장님께 들었던 이야기를 함께 말씀드렸다. 팀장님께서 내게 해준 말은 “아침마다 나를 반겨주는 건 연수밖에 없다” 였다. 그 이유는 내가 늘 가장 먼저 출근하여, 그 다음으로 출근하는 팀장님께 매일매일 아침인사를 드렸기 때문이였다. 그 얘기를 듣기위해, 매일 일찍 출근하여 팀장님께 인사를 드린 건 아니지만,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본능적으로 나중에 면접 때 녹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좋은 답변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실하게 무언가를 하다보면 알아봐주는 분들이 계시는 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