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1:06
<집을 지으려면?>
건축주가 공부를 많이 해야해.
집안 배치도, 골조방식과 내외부 마감재료 선택.
급하게 시작하다보면 주변 사람들 훈수에 휘둘리기 쉽고.
친척 등 아는 사람에게 맡겨 더 힘든 경우도 많아.
우선 건축주가 충분히 집 그림을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건축설계 사무소와 이야기 해서 도면을 그리지.
그렇게 나온 도면을 가지고 우리 같은 시공자가 휘리릭 지으면 되는데...
중간에 건축주가 맘이 바뀌어..
이 산이 아닌가비어 하면 폭망이야.ㅎ
시간이 돈이기에 적절한 보상 등이 없이 무조건 변경을 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지.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 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
건축설계 사무소에서도 몇평 도면 달라고 하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대~에충 주기 쉽지.
땅의 모양이나 위치, 살 사람 구성, 목적 등을 많이 생각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