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1:26
갑작스런 남동생의 부고소식을 듣고 무슨정신으로 거제까지왔는지…혼자서 부지런히 아이들 키우며 애쓰던 니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세상에 단하나밖에 없는 니가 누나에게 참으로 못할짓 하는구나 …널 어떻게 떠나 보내야 할지 무엇부터 해야할지 앞이 캄캄하고 그저 널보내야한다는것에 눈물만 나네 너의금쪽깉은 아이들은 누나가 잘 지켜줄께 아빠랑 같이 편히 있으렴… 모진말로 널질책하고 너에게 화냈던누나를 용서하렴…니가 미워서 그랬던건 절대 아니라는거 니가 좀 맘좀 독하게 강하게 지내기를 바랬을뿐이야 덕근아!이제 힘든일 괴로운일 다잊고 편히 눈감으렴….. 사랑한다 내하나뿐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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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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