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spot intro]
재즈를 모른채로 입성🫡
재즈를 모른다면
첫 곡에서 아무 느낌이 없을 수 있다
내가 그랬다🤷♀️
곡이 끝날 때마다
사람이 바뀐다.
각자의 악기를 가지고
재즈판에 뛰어든다.
메인세션은 화목하게 진행한다.
자신만의 플로우를 보여준다.
그리고 메인 세션이 끝나면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베이스가 치고 들어가려하면
드럼이 빠르게 친다.
드럼이 잡으려하면
피아노가 치고 들어온다.
눈치싸움 끝에 메인이 정해지면
다시 화목하게 곡을 완성한다.
재.알.못이
재즈 인트로에 와서 느낀 재즈다.
정답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아주 흥미롭고 재밌었다.
재즈를 느껴보고 싶으면 여기로🔥🔥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