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23:00
결국 명품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마감, 디테일에 있지.
특히 그것을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제품 촬영을 하는 시간 이었어
요즘은 합성과, A.I로 만들어 버리는 시간들이 많아 이런 배움의 시간이
줄어드는게 안타까워
하지만 좋은 제품들, 특히 그당시 한샘에서 수입하던 하이앤드 가구 제품들은 확대를 하면 할수록 그 마감의 디테일이 변하지 않을뿐더러 더욱 선명하게 자태를 드러냈지.
그래서 명품은 디테일에서 승부가 난다는 것을 빠르게 이해 할수 있었어.
사진 또한 마찬가지, 빛의 밝기가 1~10까지 있다면 10의 어두운 부분에서도 또 단계가 1~10까지 디테일하게 있어 보는 내내 행복했지!
"좋은취미 좋은 습관, 스튜디오 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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