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5:11
스치니들~
어젠 소식을 못 전했네~^^
요즘은 어렵다 어떻다 전부 그런말밖에 없어서
나까지 보태는게 ㅎㅎㅎㅎㅎ
내가 가게 시작하면서 남편 밥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어
참 나쁜 와이프지ㅎㅎㅎ
몸이 힘들다 아프다 귀찮다 이러면서 해준게 없네
갑자기 반성하게 되는 나ㅜㅜ
그래서 손님도 빨리 끈기고 손님이 봄동을 주셔서 겉절이를
담았어 낼은 된찌에 봄동겉절이.계란후라이 요렇게 챙겨
줘야겠어 참 소소한 밥상이지? 이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할
남편인데 에휴 ~
가게하는 여자스친들은 어떻게해?
나처럼 이렇지는 않지?
오늘도 수고 많았어 스친들 ^-^♡♡
ㅈㅏ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