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1 책을 주문한게 훼손되어서 왔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문고판. 판매자 잘못은 아니고 소포 위에다 담배불 붙은채로 놔두고 그대로 녹아버린듯 하다 수원으로 강유원 선생의 강의를 들으며 추천 도서를 사서 보는 중인데 아주 기분이 나쁜 하루였다 찾아 보니 번역본 문고판이 있어 다시 주문해서 보는데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개같은날의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