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갑자기.. 돌아가신외할아버지가너무너무사무치게보고싶다.. 돌아가신할아버지가날너무너무아껴주시고예뻐해주시고아껴주셔서인지.. 아님덜울어서인지.. 하염없이눈물이흐르고.. 너무너무보고싶다.. 이럴땐그냥펑펑울어야할까?? 평상시엔아무렇지않게지내는데.. 새벽에뜬금없이할아버지사진을보면울컥울컥눈물이나ㅠ 남편이옆에있으면붙잡고울기라도할텐데그러질못하네.. 멋진울할아버지너무보고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