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8:11
제가 가장 힘든 건
그동안 믿어준 사람들에게 , 내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일 같습니다.
하락 관점이 보일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장에 익숙하기도 하고
장이 좋아지고 올라갈 것에 대한 확신이 있지만
여러분의 마음은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바램대로 소망대로 간절한 만큼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하락이 이제 어느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했고
슬슬 상승 관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토록 바라던 그런 자리도 그런 패턴도 보이기
시작했네요.
요즘 따라 밤이 참 길게만 느껴지네요.
어떨때보면, 투자라는 건 같이 등산 하는 기분이기도 합니다.
힘들었던 만큼
꼭 성취해서 그동안 고생한 것 돌려받았음 좋겠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