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7:31
스레드를 읽다보니 사업하는 스친들이 본인의 브랜드에 대해 고민하는 글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됐어.
우리 회사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개념보다는 브랜드 컨설턴시의 역할을 하고 있어.
브랜딩도 인테리어 디자인도 결국은 하나의 기획으로 이어지는 것이고, 이 브랜드가 잘 되기위해서 이 대표님이 잘 해낼 수 있는게 어떤것일지, 부동산은 어디가 맞을지, 상품이나 서비스 같은 컨텐츠까지도 폭넓게 개입하지. 물론 거기에 필수적으로 중요한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것도 우리 역할이야.
우리는 ‘더 다양하게 안해본 일들을 하자!’ 가 일을 하는 기준 중 하나여서, F&B부터 (브랜드 두곳은 직접 운영중) 패션, 뷰티, 주거, 팝업 등등 폭 넓은 분야를 컨설팅하고 디자인 해왔어.
혹시 고민이 있는 스친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내가 도와줄 부분이 있다면 오지랖을 부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