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8:16
인니살면서 진짜 안타까운게..
신선한(?) 밀가루를 먹어본지가 언젠지 그리운거야.. 그중에 라면..과자...
라면을 진짜 좋아했는데 여기와서 끊게됫어.
할랄제품들이라 한국에서의 국물베이스가 완전 다르고 그나마도 배타고 오느랴 눅눅함은 어쩔 수 없지 ㅠ 그래도 가끔 맛있게 먹고는 있는데 안타까워 ㅎㅎㅎ 그리워 빠삭함...지난번 한국가서 짜파게티를 먹는데 첨부된 올리브유로 마지막 화룡점점하는데 아니!! 라면이 이리 신선할 일이라며!!
나랑 아이들은 한국 공항 도착하자마자 편의점 부터 털어~ 우유 과자 삼각김밥 ㅋ
인니들어오기전에도 면세점이 아니라 편의점을 털어~크림빵 빈츠 우유 ㅋㅋㅋ 그립다🥹🥹